본인이!!!! 물론 언니 너도 억울하겠지!! 인터넷 쇼핑이라곤 물건 클릭하는 것만 할 줄 아는 부모님들 때문에 맨날 쇼핑 셔틀하기 힘들겠지!! 부모님 대신에 결제하기, 배송추적, 반품하기 등등 매번 대신 하기 싫겠지!! 근데 반품 송장 정도는 그냥 책상 서랍에 놔두면 되잖아!! 누구나 치우기 쉽고 그런 거실에 두고 왜 이제와서 반품 송장이 없어졌다고 그래!!! 그게 말이 좋아 반품 송장이지 크기는 그냥 종이 쪼가리 만한걸 이제와서 찾으면 그게 찾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