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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못 가는 것도 감금 일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515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는토끼야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31 0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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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년넘게 살고 있는 자취방인데 원래 화장실 문이 이상했어요 
손잡이를 위로 올려야 문이 열리는...
귀찮아서 주인 아줌마 따로 안부르고 살았었는데
근래는 위로 올려도 안 열리고 안 닫기더라구요 
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청소를 좀하고 부른다는게
하루이틀 미뤄졌는데 문을 억지로 닫고 나니
 이 새벽에...문이 안열리네요 
내일 1교신데... 머리 감아야되는데 ㅜㅜ... 
문 따는 글 검색해도 잠긴 문 열기 방법 뿐이던데... ㅜ...
이건 손잡이 자체가 고장이라 ㅜ...ㅜ.... 엉엉...


잊고 잠들면 내일 오줌 마렵기 전에 아줌마가 열어줬으면 
좋겠다... 제발...!
출처 는 벌써 오줌마려움 ㅜㅜ... 자취생 리빙포인트 요강을 준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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