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 눈팅을 반년정도 했는데 오유보다 좀 더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는 분위기라 웃긴 드립이 많아서 꽤 오랫동안 눈팅을 했는데 이번에 정떨어지는 일이 생겼네요 글작성자가 친누나랑 카톧대화 한 글을 올렸는데 말투가 오덕스럽다 혐오스럽다 심지어 대놓고 욕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충격이였습니다 자기들이 ㅂㄹ친구들도 아니고 넷상이라 좀 더 조심해야되는 거 아니냐 하니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비논리적인 말로 반박하고 잘못없다는 식의 행동과 병x 같다는 댓글에 조아요 500개 이상 달린 걸 보고 정이 확 떨어졌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