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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갑자기 생각난 썰
게시물ID : freeboard_1532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라산부엉이
추천 : 0
조회수 : 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6 21:05:00
제가 운전하고 가고 있었는에.. 큰길에서 작은데로 우회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작은길도 중앙선이 있는 길이거든요.. 근데 반대차선이 막히니까 차 한대 나오더니 제 앞을 막는거에요..

옆에 친구 타고 있었는데.. 저는 아저씨한테 차뺘세요 여기 제 차선이에요 하니깐 아저씨 못들은척.. 친구는 니가 양보하라고..

뭔 개소리냐고 중침이잖아 저게 얼마나 큰 과실인데 하고 사이드 올리고  운전석에서 내림.. 아저씨한테 여긴 내차선이니까 빨리 빼라고 경찰에 신고 하기전에.. 아저씨 역주행중이고 난 절대 빼줄생각 없다고..

결국 아저씨가 빼주긴 했는데..  친구가 나보고 싸이코라고 ㅋㅋ
다른사람한테도 이걸 얘기하니 다 내가 싸이코라고..

좀 싸이코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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