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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월급 루팡을 하고 간다.
게시물ID : freeboard_1538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산책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4 18:14:21
내 삶에 봄은 오기나 할까?

혹은 이미 왔는데 내가 모르는것일까?

어디에서 내님을 찾을수 있을까?

오늘도 이런 쓸데 없는 망상을 하고 있다.

중2력이 폭발하는  어린이날 전날이다.

내일은 어린이날이니 정신만큼은 어린이인 나에게 선물을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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