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발광 시작됐습니다........
어제 저녁 밤늦게 좀 시끄럽더니만 주말연휴라고 할머니네 놀러왔나봐요........
윗집이 강화마루라서 소음이 두배로 들리는데 지들은 그런걸 모를겁니다 아마...................
저번에도 한 3일동안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경비실 호출했더니 애가 좀 뛰는데 그걸 못참냐고 오히러 성을 낸다더군요......
경비아저씨도 절레절레 하셨음...................
말이 안통하는 몰상식한 이웃이라 왠만하면 참고 넘어가려하지만......
내일 산업기사 필기셤이라 기출풀고 있는데 신경이 예민해져서 집중도 안됩니다............
옷입고 카페가서 책봐야 하려나...........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