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오유하면 숨어서 한다던지 뭐 당당하게 못한다...

아니 왜 그래야하나요? 

주위에 오유하는사람이나 오유라는걸 아는 사람이 많이 있나요? 

플랫폼만 보고 아는 사람은 예전 1베하던 친구 한명있었고 나머진 그냥 인터넷기사 보는줄아는 사람태반이였구요.오유가 뭔지도 모름...

커뮤니티 자체를 안하는사람 태반이고 저도 저희회사에서 오유인 딱 한명봄. 제가 아는 지인들중에서 유일하게 오유랑 커뮤하는듯.

제가 그런 사람들 만날 기회가없는건지 발이 좁은건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누가 보고 뭐라하든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당당하면 그만인데 그게 그리도 불만이고 창피한 일인가 모르겠네여.

뭐 너는 시사게 이용하니깐 모르겠지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도 타게시판 눈팅 많이해요. 시사게에서 댓글이랑 글을 많이 쓸 뿐이지.

오유가 어쩌고 하는 사람있음 제대로 설명해주면 되고 내부사정까지 잘 아는 사람이면 분명 타 커뮤나 오유이용자일테니 말 잘 통할거구...

사실 제 개인적생각이지만 진짜 왜 그런 생각들을 해야하는지 너무 이상하고 의아합니다.

고딩때도 애들한테 애니본다는 이유로 오덕이라고 조롱당하긴했는데 게의치도않고 내가 좋아서 보는데 왜저리 오지랖인지 무시하니 그냥 그렇게 끝났어요.

진짜 궁금한데 시사게 때문에 창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