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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애가 갑자기 도화지에 미친듯이 막 시커멓게 칠을.avi
게시물ID : freeboard_1552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2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1 17:41:11
딱히 자막은 많이 필요 없어서 그대로 올려봅니다.

미술시간에 "여러분 마음 속에 생각나는걸 그려보세요" 라는 교사.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달리 혼자서 스케치북 한가득 시커먼 칠을 하는 아이.
아이는 그 후로 계속해서 몇장이고 시커먼 칠을 하고, 가정방문을 하지만 부모도 어쩔줄 모른다.
급기야 정신의학분야 저명한 의사들이 나서서 아이가 뭘 하는지 알아보려지만 답이 안나오고.
결국 아이는 정신병원에 입원되는데...














어느날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책상에서 퍼즐을 발견 발견하고,
같은때 정신병원에서도 아이가 칠한 스케치북 종이들을 보던 간호사가 문득 뭔가를 깨닫는다.

그리고 학교와 병원 관계자들이 큰 체육관에서 아이가 지금껏 칠한 "섬뜩한 시커먼 칠" 종이들을 모아 퍼즐을 짜맞추고.
아이가 여태 왜 그렇게 미친듯 칠하고 있었는지 드러나는데...
그것은 커다란 고래였다.
스케치북 한장에 들어가지 않는 거대한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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