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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55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금훔친스님★
추천 : 3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5 19:46:37
형편없는 아버지와 이상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배울점이 별로 없었다.
나 혼자 스스로 깨우치고 이성적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나 스스로 노력해서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되었다.
그러나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는 실패했다.
사람을 싫어하게되고 믿지 않게되었다.
그런 성향은 나를 매우 개인주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었고
나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들었다.
부모라는 이유로 항상 고마워해야하고 존경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다운 사람만이 존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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