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용>
잠깐만 생각하세요.
공중전화를 사용하실 땐,
통화시간을 알맞게 계산하여 쓰시면
통화와 요금이 딱 맞아요.
잔액이 남을 땐,
재발신 버튼을 눌러 다시 통화할 수도 있죠.
미리 계산하여 알뜰 통화하세요. 통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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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잔액으로 재발신이 가능해서,
뒷사람을 위해 수화기를 올려두던 시절.
대학교 입학 후, 첫 타지생활에
캠퍼스 곳곳에 있던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걸어 부모님과 통화하고
군대에서 헌혈하고 받은 공중전화 카드(동전을 대신하는 최첨단 카-드)로
짬밥 순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전화하고..
공중전화 카드에 뽁뽁 눌려서 점자처럼 찍히던 것도 기억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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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월매출 1만원 이하가 약 60%,
월매출 1천원 이하가 약 30%라는 뉴스...
나는 오히려 1만원 이상이 40% 가까이 되는 것이 놀랐고
한편으로는 괜시리 반가웠다.
요즘은 교통카드 부착, 구급장치(제세동기 등), ATM기기를 결한 부스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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