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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59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느느
추천 : 2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8 19:59:04
수염도 안 밀고 어제 알바가 피곤해서 오후에 일어났죠.
그러지 거짓말 처럼 평소에 안 보이던 예쁜 또래의 여자분들이 많이 지나갔다. 뭐, 얼굴 숙이고 다녀서 이쁜지는 몰겠지만.
꼭 안 씻을 때 여자분들이 많이 보이네...
안 씻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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