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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고 노처녀 같이 생겼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568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모말이야
추천 : 1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08 20: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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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많지만  애가 어려서  
동네에  제가 젊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누구엄마  하면서  반말 하시던 분들께
우리 아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 하지만
저 나이 많다고 나이 얘기 해주면  그때부터
존대 하시구요

제가 나이에 비해서  꾸미고 다니니
쇼핑  갈때    애기 엄마 아닌줄 알았다고
조카 옷 사는줄 알았다 고.ㅋ

여기 까지는 괜찮은데요.사실 기분 좋죠.ㅋ

어린이집  때 부터 유치원  같이 보내는
학부모가 있는데 

저보고  나이대로 입고 다니는게 좋을거 같다.
나이 먹어서  그렇게 입고 다니면  
남들이 욕한데요.;;

언니가  꾸며봤자  남 눈에는
늙은ㅠ 노처녀 로  밖에 안 보인다 하는데요..

저랑 7살 차이 나는데  이거 좋은말 인가요?

솔찍히 얘 말투 때매 화 났지만
노처녀 같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제가 화 내는게  속이 좁은건가 생각 들어요.ㅠ

출처 나이 많은 아지매가 꾸며봤자 노처녀 소리 듣는다는
말 듣고 생각이 많아져서 머리 아픈 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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