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살때 결정장애가 좀 있는것 같아요..
보통 물건을 사려 할 때, 안나와 나 에X리 같은 사이트를 열어놓고 비교해보고 사는 편이에요..
그런데,
처음에는 대충 어느정도 성능의 제품을 사려고 하다가
그 제품인 이것이 나쁘고, 저건 저게 더 좋고..
조금 더 좋은 제품, 조금더.. 하다보면
가격이 2배이상 뛰네요..
지금은 키보드를 보는 중인데,
처음 3만원 대로 시작했던게, 지금은 20만원 대 제품을... OTL...
그리고 다시 너무 비싸! 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이표...
3일째 못고르고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