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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게 알바하면서 성질만 늘었네요 ...
게시물ID : freeboard_1568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제루소
추천 : 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09 19:26:48
에휴

지금껏 살면서 화낸적 별로없고

군대에서도 화낸적이없어서 보살이란소리 들었는데

케이스가게에서 일하면서 화를 자주내게 되네요..

처음 일할때는 친절이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카페에서 일했을때처럼 밝은미소로 손님을 맞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억지부리는 손님들때문에

미소를 잃고 성질만 남아버렸어요..ㅎㅎ

영수증도없고 포장지도 없는 케이스가져와서

바꿔달라거나 환불해달라는 손님...

자기는 맨날여기서 샀으니 가격깎아달라해서

안된다고 하면 사장님은 깎아준다면서 화내는 손님...

그 밖에도 없는거 찾는손님.. 말 안통하는손님..등등

에휴... 정말 일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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