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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를 들킨 것 같은 느낌을 받은게 두번이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580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쥐족장
추천 : 1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28 02:09:08
두번 다 같은공장에서 겪었던거구요

새로오신분이 친해져서 다들 번호교환할때 저한테는 두얼굴의로 저장해야겠다하셨구요

한번은 좀 나중일인데 같이 일했던언니가 쉬는시간엔가 술에관한기사를 보여줬더니 너한테 술을 먹여봐야한다고 비밀스럽다고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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