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리가족을 위해 운전하는 당신... 달력에 있는 날은 보지못하지만.. 매번 일기예보를 보긴하죠... 혹여나 이번 폭우에 고립될까봐... 저녁에 일찍와서 밥 먹을 수 있을까?? 매번 전화해... 항상 안전 운전하고... 태풍오고 그런날은 우리 쉬자... 오빠 아들도 오빠가 쉰다면 정말 좋아할꺼야 알자나 오빠아들 오빠처럼 오버워치 하면서 좋아하는거ㅋ 근데 나랑 있으면 국어공부한다고 시러해 ㅋㅋ 오빠 사랑하궁 그리고 뭘하든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말구... 그리고 미안해... 매번 고생하는거 같아서... 나도 빨리 돈벌수 있도록 알아볼께... 이제 우리아이 많이 컸자나 이제 슬슬 일자리 알아볼까해...모두 힘내서 우리 부부 아이랑 같이 행복하게 살자 그리고 울 남편 진짜 존경하고 사랑해 오빠 이제 더 힘내지마 내가 더 힘내고 살아갈께 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