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마음에서 어느날 동공이 커지고 심장이 뛰기 시작함.

본인도 당황하며 왜 이렇게 되어버린거지 하다가 돌아보면 돌아갈 마음이 없음.

아니 너무너무 멀리가버려서 돌아갈수 없음.

진짜 열애설이나 결혼설 나지 않는이상ㅋㅋㅋㅋㅋㅋ

정말 한순간임!!!!!!

이번에는 제주도를 가야하나....ㅠㅠㅠㅠ

태생이 부끄럼쟁이라 눈도 못마주치지만 군중에 섞여서 실물을 더더 보고싶다아!!!!!!!!!!!!!!!!

싸인이나 사진은 고사하고 같은 공간에서 공기라도 마시고 싶구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