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반에 깨서 정오까지 잠이 안 와서 그냥 있다가
피곤해서 침대에서 유투브 보다가 한시간 안되게 잔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니 몸은 가뿐...

등록금도 납부했고, 머리 끝에도 코코넛 오일을 발라서
샤워하기전 좋아지라고 만들었고 저녁만 먹기전에 이번에 산
사전좀 읽어야겠어요. 무려 6만원이나 주고 산건데 페이지수가
장난 아니에요.. 못해도 500페이지? 속독해서 중요한 부분만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