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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6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르테샤★
추천 : 1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3 15:06:56
부모님이 몸 아프다고 하시면 제 탓인거같아서
자책하게 되는데 마음이 편치 않아요
가족은 가족 인생 나는 내 인생 살기로
나만 신경쓰기로 했는데
이런 면에서 다시 약해지고 반사적으로 자기 비하 하는게 고쳐지질 않아요
이럴 시간에 나를 위해 뭔가를 하는게 더 도움이겠죠
그래서 미뤄둔 빨래를 개고 있어요
부지런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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