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싶어요. 내일 퇴근하면 꼭 그럴겁니다요.
네, 저는 이미 자본주의에 익숙해져 에어컨 바람에만 반응하는 이런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_=...겨울 바람이 아니면 인위적인 에어컨 바람이 좋다요..
근데 문제는 손이 느려서 잔업을 집에 들고가서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거죠..;;
뭐....요즘 게임도 심지어 모바일 게임도 흥미를 잃어서 멍때리는데 손이라도 움직여야겠지요ㅠ
그럼.....
도무지 올 생각을 안하는 카카오 카드를 기다리며
오늘 납품 해야하는 물건을 달달달 거리며 기다리며
눈팅을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