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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23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한성.avi★
추천 : 3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5 17:14:30
제가 밤에 잠 잘 못자는것도 왕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걔네들이 제 집까지 쫓아올려고 협박하고 실제로 제 뒤를 밟았던 적이 왕왕 있었거든요.
집에 있어도 극도로 불안합니다. 잠 잘때 겁에 질려서 약 기운에 취해서 어쩔 수 없이 자요.
머리가 고장난 라디오처럼 충격적인 과거를 계속해서 재생하고, 그것 때문에 긴장해서 잠을 못자는거죠.
이런 제가 밤마다 공포게임 실황을 즐겨보고 무서운 얘기, 괴담을 즐겨보는 건
'극과 극은 통한다'라는 말이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거 때문에 무서우니까 다른 무서운 걸로 긴장의 대상을 바꿀려고...
꼬였네요 정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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