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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626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드러지는눈
추천 : 0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1 16:46:17

수표. 

푸른색 백만원 짜리. 

물론 내 건 아니였지만요. 

천만원 짜리도 푸르색으로 기억하는데..

언제쯤 내지갑에 내 통장에 넣고 써보려나요.

압니다. 이번 생엔 틀렸다는걸료.

이자 나가는 문자만 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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