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 점은 a구역에서 119를 불렀을때 어느 소방서에서 출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여름에 어머니께서 급성 뇌출혈로 일터에서 쓰러지셨었습니다. 일터 사람들의 빠른 대처와 구급차가 빨리 와서 골든타임을 맞춰 이제는 거의 예전과 다름없게 지내실 수 있게 되셨어요. 당시 저는 정말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다른건 신경도 못 쓰고 있다가 이제서야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소방서 분들께 작게나마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부족한 학생이지만.. 정말 작을지도 모르지만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