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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34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2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4 14:08:32
친절하게 또박또박 챙겨야 될 거 적고
등록하고 다른 사람들 후기 읽으니 너무 좋아요
밖에 없음...ㅡㅡ...
내가 어제 본 그 인상쓰고 존x 덥네라며
신경질낸 사람들 다 어디갔나여..ㅋㅋㅋㅋ
현실감있는 후기는 나밖에 없는듯ㅋㅋㅋㅋㅋㅋ
우산이랑 손풍기랑 썬크림 챙기라고
글 썼는데 오늘 가시는분들 부디 후기읽고
지키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좋다는 말에 속지마...ㅋㅋㅋ
티켓값이 비싼데 그럼 값어치를 해야지...ㅡㅡ
예매한 사람들 확인하는 사람도 적고 화장실
휴지는 금방 동나고 음식들은 다 비싸고...ㅋㅋㅋ
알반가...ㅋㅋ 하이네켄 부스는 좋았지만
저는 음식이랑 음료 파는거 보고 8만원 안되는
티켓값인데(저한테는 비싼겁니다) 가수들도
삑사리내는데 양심리스란 생각 좀 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있어야 되면 결국 먹게 되고 마시게 되는데
음식들 양은 적어보이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날씨에 따라 짜증은 치솟고..
좋은것도 있었지만 저는 너무 더워서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늘쪽은 이미 자리 다 찼고 다른 사람들 다 우산쓰고
우산없는 사람들만 얼굴 표정 관리 안되고..
여튼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음식이랑 우산이랑 손풍기랑
중무장해서 갈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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