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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34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이참밝네요
추천 : 4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5 02:23:38
환하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아도
여러 갈래 길이 얽혀 있어도
그대, 나를 생각하고 불러준다면
분명 곁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
당신을 향한 여러 마음들을
꾹꾹 눌러 담아
"보고싶다"란 한 마디에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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