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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전하다보면 정말 스트레스 많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646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드무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17 22:16:19
제 일의 특성상 하루에 평균 300km가까이 운전을 합니다. 주로 고속도로지요. 물론 과속도 합니다.(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차치하고 제발 고속도로에선 고속도로처럼 운전할수 있게 해주세요 네??

1. 고속도로 2차선도로에서(편도) 앞의 화물차가 80km로 간다고 지는 81km로 추월하는 화물차

2. 나는 속도지킨다고 1차선에서 99km로 가는 승용차

3. 4차선 고속도로에서 2차선까지 기어나오는 화물차

4. 4차선 고속도로에서 2차로가 승용차 주행도로라고 50~80km로 운전하는 승용차

대표적인 4가지만 적어봤습니다. 

저도 빨리 달리지만 추월차선에서 추월속도만 내주면 아무 불만없이 운전하며 제가 알아서 피해갑니다.

고속도로가 아무리 지정차로제일지라도 속도를 늦게 낼거 같으면 가쪽 차선으로 빠지는게 맞지않나요?

과속문제는 떠나서 나도 돈 내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기본 109km는 달릴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하는데

위의 상황들의 운전자들 때문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의차가 없는 경우엔 더 과속하게 되는거고..

아니 x발 천천히 가든 기어서 가든 절대 뭐라안하니깐 제발 가쪽 차선으로 좀 가라고!!!!

그리고 화물차도 아무리 속도 줄이면 탄력안받는다 해도 쫌!! 외쿸맨치로 빨리 추월할수 있을 때만 추월하라고

10분동안 뒤에서 80km로 고속도로에서 따라가는 기분 생각해봤냐?? 앞은 휑하니 뚫렸는데?
출처 내 손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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