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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타로카드 봐 주시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650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hdiddl13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23 23:00:50
가끔 속 답답할 때 한번씩 타로카드를 쳐 봅니다. 
근데 이노무 카드는 그때마다 어딘가 숨어서 안 나옵니다. 
그 까만색 파우치에 보관하는 게 아니었어... ㅜㅜ
까만색이고 크기가 크지 않으니, 무심코 챙긴답시고 어디 올려 두면 안 보이네요. 
쓸데없이 책만 많아서, 책장 어딘가에 딴에는 눈에 잘 보일 거라 생각해서 올려 둔 거 까진 생각나는데.
1시간 가까이 뒤적거려도 어딘지 모르겠음. 
아, 책장이 좀 여러 개라서 말이지요. ㅠㅠ

넘 답답해서 누구라도 타로카드를 잘 보시는 분 계시면 
대신 좀 쳐서 알려 주심 좋겠습니다...
복채는 이번 주에 박범계 의원 후원금액 1만원 보내는 걸로 대신 할게요. 넘 적나요;;
홍영표 의원에게도 2만원 정도 할 거고요. ㅠㅠ

그냥 타로카드 보는 데서 하면 되잖아~ 라고 할 수 있는데 안 구래요;; ㅠㅠ
이거도 잘 보는 분이 해야 해석이 잘 나와요. ㅠㅠ
저는 대충 짐작만 하는 수준으로 보는 거라 해석을 잘 못하긴 하는데
지금 넘 답답해서 잘 보는 분이 잘 해석해 주심 좋겠네요. 

무슨 일이냐면 회사 문제;;
일은 그만저만한데 상사가 넘 신경질적이라 스트레스
그리고 일이 그만저만하긴 해도, 야근야근야근이 많은 부서에요.
근데 월급은 겁나 작습니다. ㅠㅠ 
나이도 있고 부서 관련은 아니어도 경력도 있는데
진짜 월급이 넘 적어서 답답...
근데 내년이라고 해도 오를 거란 기대가 없어요. 
규모 작은 회사인데다 월급 주는 거 정말 아까워해서요.
돈 조금이라도 쓰는 거 싫어해서
실적 좋은 팀에게 주는 혜택이 반차;;;에요. 
1일 휴가도 아니라 반차는 뭐하라는 거야;;;

하튼 내년에 이사가야 하는데 월급 생각하니 열 받고 속상해요.
돈이나 겁나 많이 주면 상사가 구박해도 이를 악물고 참을텐데
급여도 적은데 구박하지 뭐 꿈도 미래도 없네요. 

회사 옮기고 싶은데 괜찮을지, 아니면 좀 더 있어야 할지.
하다못해 로또 당첨될 운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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