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올라서 써봐영 ㅎㅎ
최면에 빠진 상태를 트랜스 상태라고 하는데, 몸이 이완되고 정신이 고도로 집중된 상태거든요.
이게.. 누워서 잠들기 직전의 그 상태와 아주 흡사해요.
왜 그, 몸 하나 까딱하기 귀찮고 밖에서 나는 소리는 들리는데 별로 신경쓰고싶지 않은 그 상태요.
실제 최면에 걸리면 몸이 이완돼서 힘이 빠지고, 눈동자도 막 움직이고, 사람이 뭐라 말을 하는지는 아는데 반박하기 귀찮아서 그냥 받아들이거든요.
물론 깊은 최면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만약 최면을 통해 어떤 효과를 누리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상태를 활용하셔도 좋아여.
이때,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로, 또 불확실한 말보다는 확신에 찬 말(생각)로 하는 게 중요해요.
ex)
틀린 예 : 나는 부정적이지 않게 될 거야.
옳은 예 :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돼. 이미 긍정적인 사람이 됐어.
요거 딱 한달만 해보세요 ㅎ 원하는 내용으로..
최면 잘 빠지는 사람(최면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살도 빼고 건강해지고 등등..
우리 몸은 우리의 생각을 따라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