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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건 더럽게 많구나....
게시물ID : freeboard_1660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범고래Oo。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13 02:57:30
1. 배트맨 부메랑
 
 
2. 울버린 클로 
  
이거 직접 만들어보고싶은데.... 저걸 만들만한 공구가 없음....
 
전기톱날이나 철판은 사면되는데
 
저걸 직접 자르고 가공할 공구가.... 너무 비쌈 ㅠ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3. Combat Creatures Attacknid Doom Razor
 
하이드라를 연상시키는 색감....
4. Nerf Combat Creatures TerraDrone

 
5.Обзор Brookstone Rover Combat Creature. Гаджетариум, выпуск 47
 
 위에 너프 컴뱃이랑 색깔만다른건지.... 뭔가 중량감도 달라보이는데....
 
6. Air Hogs - Battle Tracker with Yellow Disc Firing Helicopter
 

 헬기랑 터렛 두가지를 조종하는건가....
 
근데 저거 맞아서 떨어지면 헬기 안망가지나....
 
7. VMD Cannon Commando from SkyRocket Toys
 
 
8. VMD Cannon Commando Toy Vehicle
 
위에꺼는 연발이고 밑에꺼는 강력한 한방인듯ㄷㄷㄷㄷ
 
9. Air Hogs RC Saw Blade
10. Air Swimming 
 
 
11. 고무줄 머신건
 
 
12. Bug A Salt
 
 
이거 파워업된 2.0버전도 있다는데....
 
요즘 내방에서 신경을 긁는 모기새끼들에게 갈기고싶....
 
 
13, 유리 장식장
ticketmonster_co_kr_20171113_023750.jpg
 
나무 장식장이 있긴한데....
 
앞에 유리문이 없으니 먼지가 자꾸 쌓임
 
다리가 불편해서 청소하기도 힘들고ㅠㅠ
 
먼지는 왤캐 자꾸 쌓여ㅠㅠ
 
근데 저 제품이 14만원 정도던데 적당한 가격인가요?
 
 
14. 잠만보 침대
잠만보침대1.jpg
 
우어... 푹신하겠다.... 내 뱃살처럼....
 
 
15, 저상형침대?+코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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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저러고 있으면 지상낙원이 따로없겠네!!!!!
 
이 제품 옆에 위에 잠만보침대 놓으면 킹왕짱 우왕굳 좋겠다....
 
백수라 돈은 없는데 갖고싶은건 더럽게많네ㅠㅠ 닁기리....
 
몸이라도 멀쩡해야 알바라도하지.... 에휴....
 
다리한짝 못쓰게된지가 8년째.... 이번 외삼촌의 도움으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24시간 뇌파검사하는걸 받아봤는데 병원에선 가성간질이라는 병명을 줬네요....
 
이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아야 발작을 안한다는데....
 
지금 내 상황이 안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군대를 가려고 했으나 부사관으로 1번 해군병사로 1번 육군 병사로 2번 공익으로 3번을 빠꾸당하고 5년 전에 겨우 면제를 받았는데....
 
다리는 이미 8년전 일반 병사로 입대하고선 가슴통증으로 기절했다가 깨어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힘을 못써서 제 몸하나 지탱을 못하니....
 
아버지는 연세가 70이 넘으셔서 개인택시하시는데 들어가기 전까진 멀쩡했으니 군대책임아니냐고 너가 더 두들기고 다녀야 일이되는거 아니냐고그러시고
 
동사무소하며 시청 중구청 민주당사무소 국민신문고 등등등 다닐 수 있는 곳은 다 다녀봤지만 군에서 훈련받다가 그렇게된게 아니기 때문에 관련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고
 
동사무소에서는 30살넘으면 도움을 줄 수 있을것같이 얘기하더만 30넘으니까 부양할 가족이있어서 안된다는 입장
 
머리털이 우수수수 빠지네요....
 
집에서 있으면 거실에서 아버지가 뉴스보면서 하시는 얘기들은 참....
 
세월호 얘기하며 광우병얘기하며 지금 정권얘기 등등등
 
듣기싫은데 들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맏을 수가 없음.....
 
몸이 반병신이면 머리라도 좋아야하는데
 
이건 대갈빡도 반병신이라 기억력까지 않좋으니.... 아이큐가 90도안나오는 개대가리만도 못한....
 
오유에서 논리적으로 설명된거 고대로 외워서 말만해도 아버지 이해시키는데 탁월하겠거늘....
 
이건 뭐.... 아으....
 
아니 나 지금 뭔 소리를 이렇게 쓸대없이 싸질러논거냐.... 갖고싶은 장난감류 나열해놓고 주절주절 잡소리가 많네....
 
아무튼 백수라서 가지고싶은거만 늘어가는 현실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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