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와이파이에게 실수를하여 .. 와이파이가 매우 화나있었음...
그 와중에
미안 내가 인실직고 할게 .들어봐 하니까
와이프눈이 ? ㅁ?.....?????????????????
하더니 막 웃는거임..
그랬더니 이실직고가 맞는거라며..
아니 제가 30년살면서 이실직고라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사람은 듣고싶은것만ㄴ 듣고싶은데로 듣는 습성이있단..)
자꾸 우겨서 결국 네이버 찾아봄..
아..
이불 졸라 차고싶다....................
아......ㅁㅇ리ㅏㅜㅇ라ㅣ무
하니까 귀엽다며 화안내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침대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