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의 글 내용중에

어려운형편속 누나가 본인만 피자집이나 뷔페에데려가
먹이면서
너는 나중에 친구들이랑 이런곳와도 당황하지마
라고 말했다는 스크린샷을 보고 생각이난건데
사랑밭 이라는곳에서 후원은하고있지만
후원을 하나더 하기에는 저도 형편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ㅠㅠ

제가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작게 햄버거몇세트나
피자몇판정도 보내주고
그럴수있는 후원사이트도 있나요 ??

저도 한참 어려울때는 먹고싶은걸못먹어본 경험이있기도하고
베오베 내용보고 띠용 하면서 떠올라서
정말 그런상황에 처해진 아이가 있다면
먹고싶은걸 가끔이라도 먹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