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전철에서 외국인을 꽤 많이 봤습니다. 2.전 용산 급행 타고 가다가 완행을 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개봉역에서 완행을 타야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괜히 계단으로 갔죠. 왜냐하면, 개봉역까지는 그냥 코앞에 완행이 있지만, 구일역부턴 계단을 통해 가야 완행을 만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용산역에서 갈아탔습니다. 2.시험장엔 엄청 아슬아슬하게 들어왔습니다. 건물들이 다들 신기하게 생겼더군요. 3.시험 자체는... 망했습니다. 4.시청역 특유의 그 붉은 벽돌들이 사라졌더군요... 좀 많이 아쉽습니다... 시청역의 상징인데... 인천역에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