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이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를 따지기 전에 선진국의 기준이 뭔가? 라는 것부터 물어보고 싶음. 

경제력이 높고 군사력이 강하며 복지가 잘 되어있고 국민 수준이 높아야 선진국이다. 라는게 일반적인 선진국에 대한 이미지일거임. 근데 사실상 이런 국가가 전세계에 진짜 몇 안됨. 북유럽쪽으로 가야 한 1~2국 될려나 

애초에 선진국이라는게 언제 산업혁명을 먼저 해서 얼마나 발전했느냐가 기준이라 선진국에 대한 기준이 정확하게 정해진 것도 아님.  

한국인들이 심각하게 착각을 하고 있는게 외국에 대한 환상이 존나 심함. 외국은(특히 유럽국가들) 다 여유롭고 국민소득이 좋으며 복지가 잘 되어있는 줄 앎. 물론 그런 국가들도 있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국가들임. 한국도 충분히 외국들에 비해 좋은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헬무새 새끼들은 허구한 날 헬조선이라고만 외치고 있음. 애초에 각 국가들마다 장단점이 있는건데 한국인들은 한국의 나쁜점만 많이 보고 좋은점은 거의 안보는거 같음. 

사람 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지 이 나라는 이렇고 저 나라는 이렇고 하면서 자국 까는 짓은 진짜 병신스러운 짓임. 그래서 그렇게 그 나라가 좋으면 그 나라로 가라고 하면 또 안감. 설령 갔다 해도 적응 못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옴. 

결론은 한국은 후진국이 아니고 선진국으로 분류되고 실제로도 외국들로부터 인정도 받고 있음. 한국의 단점만 보지말고 장점도 많이 봐줬으면 좋겠음. 이상한 놈들이 하는 말에 속아서 물타기하면서 단점만 보지말고 제대로 장점들도 알아줬으면 함.

한국이 후진국이었으면 애초에 이만큼 성장도 안했을거고 G20에도 안들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