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별의 별 것을 다 경험한뒤로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일까요

그냥 애초에 별 기대를 하지 않으니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수 있게 된것같기도 합니다.

그냥 소소한 것, 서로 인사하는 것,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소소히 행복하네요.

다만 별 기대가 없으니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는것은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딱 그정도의 거리와 그정도의 관계만을 유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