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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3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3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07 01:18:54
내 살이 찢긴다.
핏방울이 맺히고
아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네 뺨이 멍든다.
푸르스름 변한채
욱씬거림이 생겨났겠지.
내가 준 상처
네가 준 상처
이렇게 서로 알아가겠지.
그렇게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
친구가 되어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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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란 서로 찔리고 찌르고 맞춰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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