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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5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3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11 01:58:41
검은 어둠 속
우주의 창백한 점 하나
그 티끌 같은 점 위에서
그 보다 작은
우리가 발버둥 친다네
소리 없이, 한 점 빛 없이
끝 없는 삶이
창백한 점 밖에 무엇 하나
파문 일으키지 못한데도
눈물을 닦자
그저 이 곳에서 하루 하루
빛나고, 달리며, 살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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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티끌 같은 지구!
그보다 작은 닝겐!
하지만 우린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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