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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하면서 후회되는 일은....
게시물ID : freeboard_1678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
추천 : 3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6 11:59:06
비공 몇백개 먹은 거나 방문 천회 찍은 거는 뭐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시게 분리 때 반대한 거랑 SCV 재임용 반대한 게 후회되네요.

시게 분리 반대 한 건 의견 수렴도 없이 어느 날 덜컥 분리되서 절차상 문제 때문에 반대한건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 때 찬성할 걸....

SCV 재임용 건 나왔을때 까지는 그래도 바보님 글을 간간히 볼 수 있었는데 요새는 뵐 수가 없으니...

그 후에 소송건 알려지고나서 애들도 어린데 많이 힘드셨겠구나 했지만 이미 다 지난 일이네요.

솔직히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눈팅만 하던 제가 오유 눌러 앉은 건 바보님 때문인데 요새 바보님이 안 보이니 슬프네요.

SCV라도 있었으면 바보님이 그나마 편했을까... 시게 분리 했으면 지금보다 오유가 재미있었을까...

이런 생각들도 다 부질없는 망상이네요.

바보소환! 하면 바보님이 짠! 하고 나타나서 댓글 달아주실 때가 그립당.

바보가 사이트를 팔았네, 저쪽이었네, 아예 손을 놯네 말들을 하지만

국정원, 여시, 운영팀장, 클린유저니 뭐니 이런 저런 일들을 보면서 이제 그냥 문 닫고 쉬시면 어떨까 늘 생각했어요.

아직 여기서 더 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뭐 사이트 팔고 가도 바보는 할만큼 했다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보고 있든 말든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바보멍텅구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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