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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유는 이미 늦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680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veche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8 11:34:38

지금은 사실상 모게시판에 의해 점령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베오베에 가는 글의 숫자만 해도 모게시판의 글수가 다른 모든 게시판을 합친것보다 많아요.

그런 숫자의 차이 때문에 뭔가 바꿔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겁니다.

그렇게 노력해봤자 결국 지쳐서 떠나게되어

시간이 갈수록 모게시판에 의해 더 점령될 것입니다.

포기하세요.

바꿔보려 하면 할수록 그런 행위가 무가치한 일이라는 것만 알게 될겁니다.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언젠간 갈라파고스화 되어 도태될것입니다.

최근 탄핵과 문대통령의 당선에 그 게시판이 뭔가 한몫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긴 몰라도 언젠가 걸림돌이 되겠죠.

지금도 반대진영쪽에서 문빠 어쩌고 공격을 할 수 있게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잖아요

예전 총선때 호남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하자 

일x와 다름없이 호남을 비하하던 그 게시판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계속 그런 병크들을 쌓아간다면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할겁니다.

일x가 보수의 걸림돌이었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게 싫으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바꾸기는 불가능합니다. 사실 이미 늦은지 오래되었죠.

오유에 애정을 가지고 좋게 바꿔보려고 노력하던 사람들은 거의 다 떠나갔습니다.

저도 엔프로젝트때 다굴맞고 탈퇴했었습니다. 후에 재가입을 하긴 했지만...


어쨌든 제가 이런글을 쓴 이유는 

요즘 그런 헛된 싸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사실 아무리 이성적인 논쟁이라도 많은 감정소모가 이루어지는데

하물며 모게시판과의 논쟁이라니...

정말 보기 안타까워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신경끄시고 다른 재미를 찾아보세요.

그렇게 아예 신경끄기가 힘들다면 다른 좋은 커뮤니티도 많으니 다른 곳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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