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테러의 주체가 시게가 아닐수도 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비공테러의 주체는 문재인 원리주의자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사례는 군게의 비공 테러, 과게의 비공 테러, 의게의 비공 테러 입니다.


그리고 모두 문재인의 말이나 문재인 지지자의 말을 반대하는 글들이 비공 테러를 받았었습니다.

군게의 경우 문재인이 페미니스트 주장을 한 이후에 반 문재인 정서가 생겼고 그걸 드러내자 테러를 당했죠.

과게의 경우에는 문재인 지지자가 문재인이 과거에 개표조작으로 피해를 봤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글이 테러를 당했습니다.

의게의 경우에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반대 글이 테러를 당했죠.


이 사례에는 모두 문재인이 관련되어 있는 쟁점이 얽혀 있었습니다. 아마 조직적으로 비공테러를 하는 세력은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라고 추정하는게 크게 틀리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시게가 주도하는 극단적인 문재인 추종 정서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이야기하면 저는 문재인 지지자는 아닙니다. 그동안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면 적폐 취급을 하는 문화가 무서워서 그냥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그냥 말합니다.

저는 오유가 문재인 지지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관용을 배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