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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게 터진기분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682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explorer
추천 : 15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9 05:53:03
그냥 오유저에요. 눈팅을 좋아하고 베오베위주로 보는..

예전 군게에서 의견낼때도 지금 그게중요하냐 적폐가문젠데! 외치시면서 의견묵살할때부터 좀 왜저러나 싶었습니다. 
ㅇ_ㅇ 적폐청산 중요하죠. 지난 몇년동안 나라 뒤집어놓고 자기들만 배불렀던 천하의개쌍놈들 다 끌어내리고 해야죠. 

근데 다른 개쌍놈들도 걸러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알바몰이하고 그건 나중일이라며 미뤄버리고 계속 소리를 내자 불만이면 당신들도 촛불들어! 했던 모습들... 그러다 서로 아예 대립해서 등돌리고있는거 보니까 왜 여기서까지 싸우실까 생각도들고... 커뮤니티에서 다른의견도 나올수있는거고 그럼 배척하는게 아니라 들어보고 서로 토론을 해야죠 왜 무조건 알바고 국정원이고 작전세력이고 적폐인가요. 지금 베오베 자게에서 다 가져가셨던데 

그중에 있던 글 하나에서 본게 참 어이가없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뭐였더라 누군가의 댓글이었는데 같잖느니 한심하느니 이래서 당신들은 안된다느니 자긴 지금 시민들 우매하다고 생각하느니.... 뭐 모든 저쪽분들이 이런마인드인건 아니겠지만 돌아가는 행태보면 저정도는 아니어도 그 이하정도는 될거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구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저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분들 많을겁니다 ㅇㅅㅇ

저는 대체 왜 그렇게까지 난동 피우시면서 게시판끼리 싸우게하고 난리피우고 의견묵살시키고 차단까지시키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그게 재밌으신건가요? 아니면 정말로 다들 완장을 차고계신건가요. 저 어릴때 명작극장이라며 티비에서 옛날드라마 줄거리읽어주는 프로에서 본게 생각나요.
'완장'이라는 드라마... 별거아닌 직책에 완장을 차게되니까 사람이 변하고 난폭해지고 그 자리에서 내려가는것도 거부하고 눈에 보이는게 없어지던 드라마였죠. 자신을 그 자리에 앉혀준 사람한테까지도 난폭하게 굴었던걸로 기억해요. 주연이 조형기씨였나 그랬을겁니다. 결국 저렇게 완장질하다 사람까지 죽여서 어떤 다방여자와 마을에서 도망치는 엔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지금 딱 이 드라마주연같은 모습이 몇몇분들에게서 보이네요. 

한번 다시생각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오유가 이렇게 게시판으로 나뉘고 갈라지고 심각해지고 서로 으르릉대는게 왜때문인지 그리고 뒤에서 이렇게 만든사람이 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사람들한테 하고싶은 말이있어요.


꺼져요 좀 재미없으니까. 여긴 유머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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