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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드릴 말씀이 있겠습니까. 본인으로 인해 탈퇴자가 생긴 것을
게시물ID : freeboard_1687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펀치킹
추천 : 16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12/20 15:30:57
구차하게 변명 같은것 늘여놓지 않고,  정확히  어떠한 과정으로

현재에 상황에 이르렀는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http://todayhumor.com/?freeboard_1681264

당시 자게에서 보내는 베스트 글이 베스트 게시판을 점령하고 있을
시간대였습니다.

당장에 댓글을 남긴게 저 분의 글 뿐이라, 링크는 1개 뿐이지만

자게가 베스트 게시판 점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철 지난 글들에 추천을 준다는 이야기를 몇몇분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네. 저도 처음에는 저랑 똑같은 막타치는 사람이겠거니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추천을 주기 위해서 베스트 게시판을 들어가게 되었고,
간간히 있는 글의 추천 내역을 보게 됩니다. 베스트로 올라온 글 중 연게에서 비공폭탄 맞고 당일 탈퇴한 회원의 글에도 추천을 주는게 의아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성급하게 '사닥호' 님을 저격하여 게시글에 올리게 됩니다.
좀 더 확인을 제대로 하고, 진위여부를 찬찬히 살펴 보았어야 했으나
성급하게 해당 글을 허겁지겁 올린 것이 가장 큰 불찰이고, 저의 잘못입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36915



해당 글을 올리고 난 뒤에, '사닥호' 님께서, 본인의 입장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밑 링크)

http://todayhumor.com/?freeboard_1681760

즉각적으로 보고는, 사람을 잘못봤다는 걸 깨닫고, 

기존 글을 베오베 금지로 돌리고, 출처보완으로 
[잘못된 정보이니 추천을 주지 말아달라.] 라고 추가적으로 써두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과 무관한 유저를 몰이행위함에 있어서 사과드리는 글을 작성 했습니다.

http://todayhumor.com/?freeboard_1682132


물론, 사과글을 쓴다고 다 된다는게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컵을 집어던져서 깨진 뒤에, 컵에게 미안하다고 한들 컵이 다시 붙는 것도 아니고

말이란 것 역시 주워담을 수 없는 것이죠. 그랬기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으나 그 상황에서 이성보다는 감정적으로 사고판단을 해서
이런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고, 한 사람. 그리고 헤비 업로더라는 오유의 귀중한 자산을 떠나보내는데에
본인 손으로 스스로 일조한 샘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슨 변명과 구차한 핑계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여기서 제가 여러분께 어찌 입을 놀려 말을 하겠습니까?

그저 고개를 숙이고 죄송하다는 말씀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일단 이 글을 기점으로, 턱시도가면 컨셉질 하던건 저 역시도 다신 안하렵니다. 막타를 치던 컨셉유저가 또다른 막타 추천 유저를 보내놓고도 똑같은 일을 계속 한다는건 낯짝 두꺼운 소리니 말이죠.

여러분께서, 이 한 몸이 탈퇴하셔야 그 죗값을 치를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다면 저 또한 미련 없이 송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탈퇴 하겠습니다.

요 며칠간 격양된 분위기 속에서 지나치게 앞으로 휘적휘적 나간다 했습니다만, 이렇게 죄를 범하고 마네요.

그동안 아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이런 추태를 보이게 되서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달리 시사게시판과의 갈등 중이라던가, 타 사이트에서 오유 유저들의 몰이 행위들의 문제 등은 전부 차처 하고

이 건은 전적으로 명백히 제 잘못입니다. 다른 어느 것에 핑계 댈 생각 없이 제가 범한 잘못입니다.

물의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계속하여도 부족하지만, 이렇게나마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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