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94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0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6 07:04:48
어떤 꿈을 꾸었던 것 같은데
그 어떤 꿈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저 온 몸에 서린 한기와
미칠 듯이 뛰는 심장만이
아침의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대체 내가 무얼 본걸까.
다시 잠들고 싶어 다시 누웠는데
정체모를 공포감이 나를 짓누른다.
어둠속을 해치고 방의 불을 켠 뒤
괜히 주변을 둘러보고 침대에 앉아본다.
오늘 더 자기는 글렀구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