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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9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쿠캇★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8 14:06:26
면접관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한분씩 돌아가면서 해주세요~
(정신을 놔버린 25살의) 본인 : 하...(한숨) 오늘 면접이 좀 말린 것 같은데.. 실은 제가 첫 면접이라 준비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제정신 X) 죄송하고 시덥잖은 대답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에 앉아있던 면접보는 사람들 빵 터지고 ㅎ 면접관은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면접이 끝난 후 나를 불러세워서 내가 가진 스펙에 맞을 만한 직무도 이야기해줬더랬다..
폭망이었던 1년전 첫 면접.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웃겼으면 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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