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드레스입은 여자 초상화가 이뻐서 사진
찍으면서 자세히보니까 눈밑 애교살쪽에는 키튼 카르마
바르고 볼터치는 베네피트 단델리온쓴것 같네ㅇㅇ
그러면서 초상화속 젊은 여자들은 무슨 화장품을 썼나
고민하는 제 자신을 봤습니다.. ㅋㅋㅋ 
나 뼛속까지 뷰게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