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평소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무언가' 가 떠오르면서 

(유년시절의 친구나 티비프로, 만화영화 등등)


 "아 맞아 ! 이걸 왜 잊고지냈지?.."  하다 자고 일어나면 깨끗이 잊어버리는.. 그런 꿈을 종종 꾸네요

어제는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같은 학교도 아니고 동네에서 가끔씩 눈마주치던 애가 이사가기 전에 놀자해서 같이 놀았던 꿈을 꿨는데

꿈속에선 분명히 이름도 얼굴도 알았던 것같은데 깨보면 아무기억도 안난단 말이죠 ..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