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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03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8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5 03:24:04
저는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금사빠에요.
그리고 자게에 좋아하는 분도 많죠.
사랑인지 애정인지 그냥 정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런 분들이 좋은일 있다하면 기쁘고,
소개팅한다 하면 질투나고(...)
힘든일 있다하면 맘 아파요.
특히나 힘든일 있을때, 그냥 꼬옥 안아주며 우는 것
토닥이고 달래주고 싶은데, 격려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게 너무 답답해요.
이 너무나도 가는 인연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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