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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다닐때
게시물ID : freeboard_1703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푸르스름
추천 : 4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1/16 20:13:39
창립기념일이라고 에어프라이기 받았었는데 

회사 너무 힘들게해서( 한달동안 항생제 링거 두개 반은 맞은듯 의사쌤이 도대체 어떤회사를 다니길래 이런거냐며 상담해주심) 

암튼 그래서 멋지게 사표던지고 나왔는데 

넘모 쳐다보기도 싫더라구요 

일년을 방치하다 친한언니 신혼집에 선물했는데 

언니가 진짜 신나하며 다 튀겨드심. 

단호박도 만두도 닭봉도 돈까스도 !!!

나는 넘모 쳐다보기도 싫엇는데 

누군가에게 가서 사랑받는 프라이기를보니 

기계한테 미안해졌던 기억이...
출처 나에게 인연이 아니였지, 그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존재. 


그래서 내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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