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면 쉴새없이 계속 큰 기침을 하는 분들 많더군요.
그런데 수건도 없고 마스크도 없이 대놓고 걍 막 기침을 심하게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지하철 안에 10대 20 30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70 80 된 어르신들 많아요.
70 80 된 분들이 요즘 독감 걸리면 유명을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송해 선생님과 와이프 분도 감기로 입원했다가 와이프 분이 감기가 너무 심해 사망하셨어요.
다른 사람의 소중한 부모님일수 있습니다. 제발 손수건이나 마스크 좀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