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난 30대로 진입한 철없는 어른이.
장난감샵 지나가다가 간지나는 유아용 전동자동차를 보고
저한테 사주고싶다고 전화옴ㅋㅋㅋㅋㅋ
집에서 타고 다니면 니가 좋아하겠다며
사주면안되냐고 여름엔 바닷가나가서 타고다니라며....
ㅜㅜ...
엄마 나두 타고싶긴한데, 내가 아무리 작다지만 저기엔 안들어갈것같아..
근데 혹해서 검색한건 안비밀
아빠들이 대리만족한다고 애들한테 스포츠카나 아우디같은 전동카사준다곤하던데
요즘 정말 잘나오네요ㅋㅋㅋ너무 멋지다.
험머를 타는게 로망인데, 내 몸을 접어서라도 작은 험머 전동카라도 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