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할말이 많긴한데 일단은 패스하고,

오프닝시퀀스 치곤 지루하게 여길 사람이 많을듯하네유
보통은 오프닝에서 시선을 끌 장면을 선보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이건 관료들 회의만 10분가량 보여줍니다.
꽤 지루하겠군요?

그런데 의외로 여기서 파악 가능한 부분이 좀 있긴 합니다.
감독이 안노라서 예상은 했지만 정치적 비판이 은근히 눈에 띄는 장면이 보이네유 
왓챠같은 한국 영화 커뮤 평점이 낮은 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의외로 파헤쳐보면 괜찮은 작퓸일 수도?


원래 생각없이 볼라고 맥주랑 나초 까서 묵으면소 보는 중인데 진지한 작품이묜 낭패 ㄷ ㄷ ㄷ ㄷ